애틀랜타의 남부 침례교 거대 교회 문화에서 자란 아담마 에보는 조직화된 종교와 복잡한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녀는 비록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영감을 얻기는 했으나, 해리포터 영화를 보거나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을 단념케 하는 설교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몇 가지 설교들을 기억합니다. 그 설교들은 그녀에게 ‘창조적인 상상력을 탐구하는 것이 왜 그렇게 위험한가?’ 와 같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몇 년 후, UCLA의 영화 학교에 다니기 위해 로스 앤젤레스로 이사 한 애보는 그 시절의 추억을 단편 영화, 석사 학위 논문, 그리고 마침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2 선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 중 하나인 데뷔작인 장편 영화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영화 Honk for Jesus 와 Save Your Soul에서 레지나 홀과 스털링 K. 브라운은 한때 번성했던 거대 교회의 지도자로 미래를 위협하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역할로 나옵니다. 이 영화는 모조 다큐멘터리 풍자 영화입니다.

우여곡절과 스캔들로 가득한 다크 코미디인 이 영화는 억지 웃음을 선사하지 않습니다. 애보는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게 만듭니다. "다큐멘터리" 카메라가 작동하면, 캐릭터들이 수습을 하다가 실수로 마스크를 흘려버리는 순간을 잡을 수 있습니다.

Ejime Productions의 설립자인 에보는, 새 영화의 제작자로서 뿐만아니라, 멀티 프로젝트 관리자로서의 전문 지식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팀은 Dropbox를 포함한 기술 툴에 의존하여 같은 공간에서 협업할 수 없을 때에도 생산을 계속 했습니다.

여기에서, 에보는 쌍둥이 자매 아단과 단편 영화를 장편 영화로 확장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했는지, 창작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에 있어서 휴식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합니다. 함께 봅시다.

"그녀와 팀은 Dropbox를 포함한 기술 툴에 의존하여 같은 공간에서 협업 할 수 없을 때에도 생산을 계속 했습니다."

스캔들을 주로 다루는 많은 이야기들과 다르게, 당신의 이야기는 몰락보다는 재기에서 시작됩니다. 왜 거기에서 시작하기로 결심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를 뒤엎는 것을 선호합니다. 기대란, 사람들이 우아함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언론에서 포착된 것을 보는데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위대한 무언가를 되찾기 위한 절박함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가지고 있던 힘과 영향력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접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동생 아단과 어떻게 함께 대본 작업을 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우리는 파트너이지만, 대본은 제가 직접 썼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제작자[로서] 창작 과정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특별한 대본을 위해, 대화를 쓰거나 그들이 제게 왔던 장면들을 글로 쓰곤 했습니다. 종종 그들은 특별한 순서가 없었습니다. 저에게는 그다지 체계적인 시스템이 아닙니다. [아단]은 실제로 파티에 훨씬 더 많은 단체를 데려옵니다."

"저는 그녀와 담소를 나눴습니다. ‘이게 내 생각이야’ 같은 내용의 대화요. 그러다 우리는 서로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여동생은 저에게 자신의 의견과 정말 멋진 아이디어를 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나면 저는 좀 더 체계적인 내용의 글을 쓸 수 있었고, 그런 다음 그녀는 모든 초안을 다 읽곤 했습니다."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 전에 이미 장편 대본을 가지고 계셨나요?

"사실 그랬습니다. 대본의 초고를 썼을 적 저는 영화 학교 1, 2학년이었습니다. 지금과는 매우 달랐지만, 여전히 핵심적인 이야기는 초대 교회 문화에 있는 부부가 신도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전성기로 돌아가려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UCLA에 입학한 첫해 데미안 샤젤(La La Land 와 Whiplash의 감독)과 그의 편집장 톰 크로스(Tom Cross)가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장편 영화 제작 가능성의 기대를 얻기 위해 콘셉트 증명으로 단편 영화를 어떻게 제작했는지 논의했습니다. 저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UCLA의 장편 작문 수업에서 대본 작성을 끝내기로 결심했고, 동안 논문 프로젝트로 단편 영화 버전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장편을 쓰고, 단편 대본을 쓰고, 단편 영화를 찍고, 계속해서 장편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나중에는 아주 많은 초안이 나왔고, 그것이 지금이라고 볼 수 있죠."

팬데믹 기간 동안의 경험이 영화 제작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좋은 질문이네요. 솔직히 팬데믹으로 인해 영화를 더 작게 만들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일단 더 많은 제작자들을 데려왔을 때, 사람들은 제가 조금 더 크게 생각하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자신을 창의력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프로젝트가 실제로 최고의 작품을 얻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잠을 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영화 학교를 다닐 적에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나는 이것을 만들 수 있다’는 글을 썼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사람들은 지금 영화 제작에 굶주려 있어요. 너무 작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경쟁적인 젊은 세대의 대형 교회 지도자들이 각본에 추가된 것은 이 세계를 넓히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대본에서 스크린으로 영화를 찍을 때, 제작에 들어갈 준비가 끝났다면, 그 과정에서 다음으로 초대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확실히 프로듀서들입니다. 사람들을 고용해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프로듀서들은 다니얼 칼루야 제작 회사 직원들이 59% 였습니다. 그는 로완 라일리와 아만드라 클라이클로우라는 두 명의 프로듀서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저희 재무팀도 이 영화의 제작자였습니다. 바로 핑키 프로미스 제시 버굼과 매튜 쿠퍼입니다. 카라 듀렛도 매우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팀을 구성할 때, 창조적인 화학 작용이나 보완 기술을 가진 협력자를 찾나요?

"역할에 따라 다릅니다. 저의 [사진 감독], 앨런 귀즈도우스키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100%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사람을 원했으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제가 보충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했습니다. 그는 영화의 시각적 스타일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떤 역할에서, 저는 맞춤 의상과 같이 저에게 딱 맞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남부 침례교 대형 교회 문화에서 흑인들의 옷 입는 방식은 매우 구체적이 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제 촬영 감독같은 사람에게는 테이블에서 다른 것을 가져 오는 것이 필요했고, 저에게 좋은 견제와 균형이 될 시각적인 안목도 필요했습니다."

편집자인 앨리 그리어(Allie Greer), 스테이시 문(Stacey Moon)과의 협업 과정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전에도 그들과 함께 다른 영화를 제작한 경험이 있나요?

"저는 그들과 한 번도 일한 적 없었지만, 매우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앨리 그리어는 서사적인 다른 영화를 작업 했었으나, 다큐멘터리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표현은 서사적인 영화와는 매우 다를 수 있는데, 저는 그녀가 그 두 가지 기어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스테이시는 포틀랜드 에피소드를 편집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우스꽝스러운 톤이나, 기괴해 보이는 톤이나, 약간 어두운 톤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원했습니다."

자신만의 제작 회사를 설립한 사람으로서, 창조적인 과정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과정에도 관점을 두고 있습니다. 격리 및 원격 협업 시대에 여러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무엇을 배웠습니까?

"코로나 기간 동안, 저는 이 프로젝트들을 관리하면서 자신에게 약간의 품위를 주는 법을 배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낮잠을 더 자주 잡니다. 어쨌든 저는 집에 있고, 일과 생활이 한 공간에 모두 모여 있을 때 균형을 똑바로 잡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자신을 창의력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프로젝트가 실제로 최고의 작품을 얻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잠을 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Zoom이 특히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근무 시간 내내 화면을 응시하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죠. 사람들은 그 후에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저는 낮잠(필요하다면 하루에 여러 번 낮잠을 자는 것도)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적절한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확실하게 허락합니다."

낮잠에서 깨어났을 때 대화의 라인이나 대본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이 떠오른 적이 있나요? 그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위해 침대 옆에 일기장을 놔두기도 하나요?

"네, 놔둡니다. 저는 여전히 꽤 많은 것들을 직접 손으로 써서 공책에 필기 합니다. 무슨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거의 항상 공책과 펜을 가지고 다니지요. 종종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자는 도중 발생합니다."

로키(Rocky)에 대해 오락 가락 하는 모든 과정은 세스 맥팔레인이 유도한 낮잠에서 비롯된 것이죠!”

잠에서 깨서 적었던 것 중 대본에 스며든 특정한 아이디어가 있나요?

"리크루츠(Lee-Curtis)가 Rocky와 자신을 비교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승자라고 부릅니다. 또한 그는 돌아오기 위한 싸움에서 Rocky가 됩니다. 그러자 트리니티(Trinitie)는 “로키(Rocky)는 이기지 못했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낮잠을 자다 나온 말일 것이고 저는 꽤 많이 웃었습니다. 제가 로키(Rocky)를 처음 본 것은 사실 대학에 다닐 때였는데, 로키(Rocky)의 어떤 면이 왜 제 꿈에 나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TV를 보다가 자주 잠이 듭니다. Family Guy도 10회까지 보다가 잠든 것 같습니다. 그들은Rocky를 패러디 했습니다. 어쩌면 American Dad였을 수도 있고요. 그것은 세스 맥팔레인 쇼 중 하나였으므로 제 꿈에 나온 것 같습니다. 로키(Rocky)에 대해 오락 가락 하는 모든 과정은 세스 맥팔레인이 유도한 낮잠에서 비롯된 것이죠!”

지금 영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무섭겠지만 밖으로 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안전도 중요하지만, 저는 주변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우리는 현재 여러 면에서 그런 것들에 굶주려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공원에 가서 사람들과 떨어져 앉은 채로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엿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많은 대사를 쓰기 위해서요.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 즉 각기 다른 억양과 언어 유형을 들으며 영감을 얻습니다. 그런 일들은 항상 저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 줍니다. 저는 그저 외부 세계에 앉아 있는 것으로도 지속적으로 영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본 후 관객들이 무엇을 느끼길 원하나요?

"저는 분명하게 희망의 모습이 존재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감정만이 아닌, 사람들이 의지를 가지고 떠나길 바랍니다. 또한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길 원하고, 특히 무언가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질문하고 이해하기 위해 밀어 붙이세요. 왜냐하면 질문 부족은 책임감 결여로 이어지며, 그것은 위험하고 해로울 뿐이기 때문입니다."

Original Script by Drew Pearce (Content Strategist on the Editorial Content team at Drop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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