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세계 최대의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 SW) 업체’, ‘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회사’ 같은 수식어가 따라 붙은 기업이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 및 영업 기회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CRM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세일즈포스닷컴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답니다. “실리콘 밸리에 있는 기업에 입사하면 사용자 계정 2개를 준다. 하나는 회사 이메일 계정, 다른 하나는 세일즈포스닷컴 계정이다. 그리고 바로 업무가 시작된다!” 진담인 것도 같고 농담인 것도 같습니다.
세일즈포스닷컴 이전에도 CRM 회사는 여럿 있었죠. SAP, 오라클, Siebel 등입니다. 그런데, 후발 업체인 이 회사가 업계 선두가 되었습니다. 사용하기 편리한 화면 및 기능 설계, 합리적 가격 및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와 모바일 환경 지원 등을 이유로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라서 1년, 2년씩 걸리던 CRM 도입 프로젝트 기간이 없어진 것도 중요한 이유일 겁니다. 대부분 산업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고객 발굴이 힘들어 지면서 CRM의 효용 가치가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도 CRM사용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이 큰 맘 먹고 도입한 CRM의 성공을 가늠하는 요소 중 하나는 다양한 앱 및 서비스 연동 입니다. 한 가지 예를 보죠. 영업이란 단어와 잘 붙어 다니는 단어가 마케팅입니다. 업무 순서로 보면 마케팅이 먼저 가고 그 다음에 영업이 뒤를 따르게 됩니다. 이런 특성이 IT 시스템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CRM과 마케팅 자동화 SW가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연동되는 흐름이 그것입니다. 두 제품을 연동하면, 마케팅 자동화 SW를 통해 발송한 고객이 eDM을 보거나 클릭한 정보, 자료를 다운로드 한 정보 혹은 세미나에 등록한 내용 등이 실시간 CRM에 반영됩니다. 같은 연장선상에서 효과적 고객 및 영업 관리에 필요한 각종 자료 (제품 자료, 백서, 제안서 등)와 데이터를 관리하는 스토리지 서비스와 CRM을 연동하는 작업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제 눈치 채셨죠?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세일즈포스닷컴 CRM과도 아주 잘 연동됩니다.
그림) 드롭박스 비즈니스와 세일즈포스 연동 화면
세일즈포스 CRM과 드롭박스 비즈니스를 같이 사용하면?
두 제품을 연동하면, 드롭박스 비즈니스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콘텐츠를 세일즈포스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일즈포스에서 조금 전 끝난 고객 미팅 내용을 입력한 후에 고객이 요청한 자료를 드롭박스에서 불러와서 바로 이메일로 전송한 후에 해당 내용을 같이 영업을 진행하는 동료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림) 드롭박스 비즈니스에서 세일즈포스로 파일 가져오기
즉, 영업에 관련된 중요 파일을 드롭박스 비즈니스에서 세일즈포스 레코드로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파일을 사용자 계정, 연락처, 리드 (가망고객) 및 영업기회 등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분해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관리 업무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영업 상황과 정보의 원활한 공유로 팀원들 협업이 강화됩니다.
세일즈포스닷컴 CRM을 사용하면서 좀 더 쉽고 효율적인 파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드롭박스 비즈니스가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기업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SCK Dropbox 팀 이메일 문의: dropbox@sckcor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