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SW 및 서비스 통합으로 협업 효율을 보장하는 드롭박스 비즈니스
“드롭박스 비즈니스 버전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3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2번의 포스트에서 드롭박스 비즈니스 버전이 왜, 최적의 기업용 스토리지 서비스인지를 설명 드렸죠. 첫째 이유는 드롭박스가 그 동안 구축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와 사용자 그룹 확보”였고 그 다음 이유는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보장”이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협업 기능”입니다. 기업 업무 중에서 나 혼자만 처리해서 끝나는 일은 계속 줄어드는 대신 누군가와 (회사 동료, 협력업체 혹은 고객까지) 협력해야 하는 경우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IT 인프라와 컴퓨터 SW기술이 좋아진 것도 원인이지만, 업무 복잡도가 늘어나고 협업을 통해 더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죠.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협업 기능”에서도 기업에게 필요한 요소를 잘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평가는 드롭박스가 초기부터 중요하게 이끌어 오는 “테크놀러지 파트너와의 통합” 전략이 큰 힘이 되었죠. 오늘은 테크놀러지 파트너와의 통합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Microsoft 오피스 365 서비스 통합
Microsoft 오피스 365는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되는 생산성 서비스입니다. 쉽게 풀어보면, MS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메일, 협업 및 업무 관리 서비스 등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1.5억명의 기업 사용자가 사용 중이고 개인 사용자도 5천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피스 365란 이름이 보여주듯이 오피스 365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관리해야 할 자료와 파일도 크게 늘어납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파일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드롭박스 비즈니스 같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필요하겠죠. 오피스 365와 드롭박스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이고 표준 API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아주 안정적으로 통합됩니다.
Autodesk (오토데스크) CAD SW 통합
오토데스크 CAD SW를 업무에 이용하는 기업들이 참 많죠. 3D프린터 보급이 확산되면서 개인 사용자도 계속 는다고 하네요.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Autodesk CAD SW와의 케미도 뛰어납니다. 드롭박스에서 오토캐드 파일의 미리 보기가 가능하고 파일이 자동으로 동기화되기 때문에 업무 관련자들이 항상 최신 버전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오토데스크 모바일 앱을 이용해 언제든지 CAD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협업 툴, Slack (슬랙) 통합
소리 소문없이 최고의 협업 툴로 자리 잡은 제품이 Slack (슬랙)이죠. 국내 어느 대기업에서 조사를 했더니 200개가 넘는 팀과 부서에서 이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슬랙은 사용자 중심의 단순한 UI (User Interface)와 최적화된 구성으로 기업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슬랙도 드롭박스와 통합되어 있습니다. 오피스 365와 마찬가지로 슬랙을 사용하면 엄청난 파일들이 생성, 저장 및 편집되고 공유됩니다. 슬랙에서 생성되어 드롭박스에 저장된 파일은 자동 동기화를 통해 최신 버전이 유지되고, 보안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어 권한을 가진 사람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슬랙을 더 잘 쓰기 위해서는 드롭박스 비즈니스 같은 좋은 스토리지 서비스가 꼭 필요합니다.
미디어용 SW 및 도구 통합
초등학생이 뽑은 희망 직업 5위에 ‘유투버’가 올랐다는 소식이 얼마 전 전해졌죠. 유투버 같은 1인 미디어뿐 아니라 기업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 속도도 빠르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출판, 제작 및 창작용 SW와 도구들이 클라우드 플랫폼에 얹혀지면서 접근도 용이해지고 가격도 착해졌기 때문입니다.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많은 미디어 및 엔터테이인먼트 기업이 사용하는 미디어 SW인 캔바스(Canvas), 파이널 드래프트(Final draft), 겟티 이미지(Getty Images), 마블 (Marvel), 와이드(Widen), 프레임아이오 (Frame.IO)과 바로 연동되기 때문에 이 SW로 만들어 낸 결과물을 쉽게 저장,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기업에서 이런 SW를 업무에 이용한다면, 드롭박스 비즈니스를 연동으로 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가 중요한 전략으로 끌어오는 “테크놀러지 파트너와의 통합”을 알아보았습니다. 드롭박스비즈니스는 오늘 정리한 SW 외에도 MS아웃룩, 젠데스크, 세일즈포스닷컴, 지라, 옥타 등 기업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과의 통합으로 기업 고객의 협업 효율을 보장합니다. 파트너 제품과의 통합은 드롭박스가 자랑하는 DBX플랫폼 (3rd 파티 SW 통합을 위한 API와 도구를 제공)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기업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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